[뒷말]‘현대家와 애경그룹 사돈’하객 선물은 ?… 5만원짜리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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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현대家와 애경그룹 사돈’하객 선물은 ?… 5만원짜리 그릇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4.21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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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지난  15일 명동성당에서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선동욱씨와 채동욱 애경 총괄부회장의 딸 채수연씨의 결혼식이 있었다. 현대家와 애경그룹이 사돈  맺는 날이었다.

특히 정몽구 회장(신랑 외할아버지), 정의선 회장(신랑 외삼촌)을 비롯한 현대가 사람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현대가는 이날 하객에 대한 보답 선물로  허성욱 작가의 자기 그릇으로 개당 가격이 5만원 정도로 1000개 정도 준비해 돌렸다는 후문이다.

평소 소박한 가풍을 즐기는 현대가 답게 선물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을 준비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후담이다.

물론 결혼식에 국회의원들의 축하기가 3개 정도 왔는데, 걸리지는 못하고 모두 창고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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