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기간에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오일 상태 등 안전 주행에 필요한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엔진오일과 에어컨, 오일 등 소모품을 패키지로 교환할 경우 최대 15% 할인하며 스파크 플러스 세트, 12V 배터리, 디젤 연료 필터를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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