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MyCar렌탈·리스’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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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MyCar렌탈·리스’ 서비스 실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10.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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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자동차 렌탈·리스를 영업점에서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신한MyCar렌탈·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MyCar렌탈·리스는 신한카드의 신차 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 상품을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상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상담 및 신청 후에는 신한카드의 전담센터에서 계약 및 서류접수, 차량 발주 및 출고, 등록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

신한MyCar렌탈·리스 서비스 시행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2월 비대면채널 전용상품 Sunny MyCar 대출을 출시한 이후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사진=신한은행이 영업점에서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신한MyCar렌탈·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신한은행 제공)

앞으로 자동차 구입과 관련된 금융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은 전국에 있는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한MyCar대출을 비롯해 렌탈·리스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꺼번에 상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자동차금융 상품이 다양해져 그만큼 고객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며 앞으로 은행과 카드사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신한MyCar’를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금융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시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시세 확인, 실매물 확인, 중고차 매물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 형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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