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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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 개최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6.1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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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1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16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국경과 산업을 넘어서는 보건의료혁신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기기·제약기업과 관련 부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존 슐트 암참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는 환영사를 맡는다.

이어 방영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 전문가들이 ▲ 신약개발 R&D 및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 의료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료기술 혁신과 환자 접근성 강화 ▲ 환자 치료의 기본 - 환자 안전 확보를 통한 치료결과 개선 방안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다. 한국 경제계에서 활동하는 800여개의 기업 회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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