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기준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미분양관리지역에 대한 분양보증 예비심사제도’를 시행 한 결과 한달간 36건의 예비심사가 접수되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8.25.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난 10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예비심사는 HUG가 매월 선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사업자가 사업부지를 매입할 경우 부지매입 전 단계에서 사업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HUG는 제도 시행 이후 현재 (12.01기준)까지 총 36건의 예비심사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30건은 예비심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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