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2017년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를 위한 2016년 마지막 전주웨딩박람회가 12월 24~25일 이틀간 N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주결혼박람회는 기존의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혜택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전주웨딩박람회일정을 기다렸던 신랑, 신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크릿 전주웨딩박람회는 전주웨딩홀, 전주웨딩스튜디오를 비롯한 허니문, 예물, 한복 등 다양한 웨딩 업체의 대거 참가로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더해질 예정이다.
전주 시크릿웨딩박람회 주최측은 신랑, 신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품 없는 박람회를 진행하고자 하며 수익의 일부를 미혼모센터에 지원하고 기록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6 전북 전주웨딩박람회 참가자격은 사전 신청자에게 주어지며 참가신청은 전주 시크릿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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