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박근혜 대통령부패 스캔들'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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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박근혜 대통령부패 스캔들' 초청강연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12.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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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송년 맞아 …유철 성균관대 교수 초빙 ,
▲ 19일 남산 동보성에서 유철 성균관 대학교 정치 외교학과교수( 사진) ‘ 박근혜 대통령부패 스캔들과 개혁’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지난 19일 열린 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회장 문상주, 비타애듀그룹 회장 )는 2016년 송년을 맞아  유철 성균관 대학교 정치 외교학과교수의‘ 박근혜 대통령부패 스캔들과 개혁’에 대한 초청 강연( 장소  남산 동보성)이 열어  참석자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내용은 한국과 OECD국가와의 경제 성장 비교 및 각국의 특별한 대통령의  특징 등을 소개하고  탄핵 정국을 맞은 한국의 현주소를  각계층면에서 비교 진단했다. 

▲ 문상주,(비타애듀그룹 회장) 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 사진)이 2016년 송년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  한국에서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문재인 ( 더불어 민주당)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 유엔 총장,  안철수 ( 국민의당)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내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주요지이다.   

한편  시단법인 국제문화친선협회는1996 4월 발족해 20년 째 송년의 해를 맞는 단체로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각국과의 학술 세미나를 비롯한 친선 음악회 및 문화 교류회 등을 개최하며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친선단체이다. 

▲ 전통 부채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 전통 가락과 춤도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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