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만든 논산 첫 1군 브랜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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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GS건설이 만든 논산 첫 1군 브랜드 프리미엄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6.12.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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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자이 논산’ 23일 견본주택 오픈… 총 770세대 규모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현대건설과 GS건설은 오는 23일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논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평면과 상품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세대로 구성되며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74㎡ 201세대 △84A㎡ 372세대 △84B㎡ 126세대 △84C㎡ 71세대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이 들어서는 논산 내동2지구는 논산 택지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곳이다.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고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단지의 자랑이다. 단지 동쪽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촉사를 품고 있는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논산시민공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첫 1군 브랜드 단지인 만큼 우수한 평면과 상품설계를 자랑한다.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며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74∙84㎡ 모두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주부 동선을 배려한 오픈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팬트리, 신발장, 현관창고, 디럭스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주방 옆 알파룸을 활용해 가족공간강화형, 주방공간강화형 등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평면 선택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논산에서 최초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는 물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돼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등을 절감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주차관제·차번인식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지역 특색에 맞춘 조경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스카페, 북카페, 남녀독서실,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되며 대형차량∙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4m, 경차제외),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 등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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