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파트너 기관과 릴레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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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파트너 기관과 릴레이 간담회 개최
  • 이경영 기자
  • 승인 2016.12.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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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영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부터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에서 일학습병행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과정평가형 자격 등 9개 사업분야 114개 파트너기관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각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와 2017년 공단의 사업계획을 파트너기관과 공유하여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각 사업별 우수사례를 파트너 기관이 발표하고 공단은 사업담당 실·국장 등이 2016년 사업성과와 2017년 사업계획을 직접 설명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제시된 의견이나 개선사항은 2017년 사업추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6년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공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기관들에게 감사패도 함께 전달된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서 수행하는 다양한 공단의 사업은 공단 혼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개방과 소통을 바탕으로 각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파트너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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