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28일 송파구 올림픽 공원 피크닉장에서 1만 5천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제 40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했다.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대회로, 올해의 테마는 ‘미세먼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인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각 1명, 300만원)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약 2000명 더 늘어난 4000명에게 5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당일에는 미술대회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술 영재 전이수 작가의 토크 콘서트와 완구 전문 기업 ‘영실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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