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보관, 이것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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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보관, 이것만 있으면 OK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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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한국인의 주식 쌀. 많은 가정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좋은 품질의 쌀을 깐깐하게 따져 구매하곤 한다.  

쌀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 할 경우, 쌀에 수분이 증발되어 금이 가고 영양분이 손실되거나, 찰기가 없어지고 밥맛이 변질되거나, 쌀벌레 및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좋은 쌀을 건강하게 보관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 타파웨어 브랜즈_슬림 라이스 키퍼

사계절 내내 걱정 없이 쌀을 보관할 수 있는 쌀 전용 냉장고, 좁은 공간에서도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쌀을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쌀 보관 용기, 쌀벌레뿐 아니라 곰팡이까지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쌀벌레 퇴치제 까지 그 용도가 다양하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www.tupperwarebrands.co.kr) ‘슬림 라이스 키퍼(Slim Rice Keeper)’는 쌀과 다양한 잡곡을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보관해주는 곡식 보관 전용 용기다. 

용량 조절 레버를 통해 1인분의 쌀을 손쉽게 덜어낼 수 있어 원하는 분량의 밥을 짓는데 용이하다. 또한 반투명 용기로 남아있는 쌀의 양을 확인하기 편리하며 뚜껑에 탭이 있어 여닫기도 쉽다. 

슬림 라이스 키퍼는 10Kg 용량으로 쌀을 대략 한달 분량씩 보관하기 좋고, 쌀 뿐 아니라 현미, 찹쌀 등 다양한 곡식을 나누어 담아두기 좋다. 제품은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이뤄졌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다용도실 등 좁은 공간의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재질로 만들어져 운반이 용이하며, 뚜껑에 탭이 있어 여닫기도 쉽다.

   
▲ 파세코 쌀 냉장고

파세코의 ‘쌀 냉장고’는 쌀을 주식으로 먹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반영해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신선하게 쌀을 보관해주는 쌀 전용 냉장고이다. 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 산화를 막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3단계의 온도설정 기능이 탑재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때문에 특히 장마철과 같이 습기가 많은 계절에도 신선하게 쌀을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슬라이딩 인출방식으로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쌀벌레 방충선언'은 쌀 벌레를 퇴치해주는 제품이다. 겨자추출물 등 미국 FDA에 등록된 100%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쌀바구미, 화랑곡나방 등의 쌀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해준다. 

또한, 쌀 곰팡이 방지 성분이 함유돼 쌀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며 고유의 맛과 영양을 유지해준다. 더불어, 보리나방, 팥바구미, 콩바구미 등 잡곡 속에 서식하는 벌레를 퇴치하는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 잡곡용'도 있다. 

   
▲ 애경에스티_홈즈 쌀벌레 방충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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