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육 달고, 영양 풍부, 생산성과 저장성 뛰어나 ‘생명의 나무’로 불리기도 해…
■ 방송프로그램 통해 스테미너에 좋은 상품으로 소개되며, 소비자 관심 뜨거워

[코리아포스트 김정미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화제의 상품인 ‘대추야자’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추야자’가 완전히 무성해지기 전까지는 12~14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무성해진 나무는 최대 80년 동안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추야자’는 이러한 저장성과 생산성 덕분에 ‘생명의 나무’라 불리기도 하며,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남성들의 스테미너에 좋은 상품으로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대추야자(800g/이집트산)’를 4,500원에 선보인다.
  
박준홍 롯데마트 양곡 MD(상품기획자)는 “대추 야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뜨겁다”며, “이러한 고객 반응을 고려해 ‘대추 야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