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서울우유 사업단지 조성…우유공장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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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 서울우유 사업단지 조성…우유공장 국내 최대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4.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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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서울우유 통합공장이 들어설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와 양주시, 서울우유 협동조합는 9일 현지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 협동조합은 2020년까지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22만6㎡에 3천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 5만4천㎡ 규모의 통합 공장이 들어서 200명이 신규 일자리가 생기는 등 총 800여명이 근무한다. 하루 최대 1천540t의 원유를 처리, 우유는 물론 분유, 연유, 버터, 자연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하는 기반 장비도 갖춘다.

규모나 원유처리 능력 면에서 국내 최대다.서울우유는 현재 경기도 양주·용인·안산, 경남 거창 등에 4개의 유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통합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용인과 양주 공장을 매각하고 안산, 거창, 통합 공장 등 3공장 체제로 유제품을 생산한다.도와 시는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와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