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제 과자 ‘라꾸르구르몽드’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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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제 과자 ‘라꾸르구르몽드’ 한국 상륙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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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아시아첫 매장
왼쪽아래 사진, ,‘라 꾸르 구르몽드 ’ 창립자 두와에누베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프랑스 수제 과자점 ‘라꾸르구르몽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프랑스외 유럽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빈티지 제과브랜드 ‘라꾸르구르몽드’는
최상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과자와 초콜릿, 캬라멜등 모든 컨펙셔너리 제품을 프랑스 공장에서 정교하게 수제로 만들어 세계각지 직영매장으로 공수된다.

프리미엄 재료 선택부터 고도로 숙련된 수제제과 기술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정통제조법을 따fms‘프렌치 컨펙셔너리 브랜드' 다. 

전세계 20개국에 70개가 넘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라꾸르구르몽드’는    수제 비스킷, 누가, 캬라멜, 초콜릿, 마들렌 등 약 170여가지  제품이 판매된다. 크게 달지 않은 점과 누가, 캬라멜에는 과육등이 포함되어있고 입안에 들어 붙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변치않는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꾸르구르몽드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 매장 라 꾸르 구르몽드 1호점에서 판매된다..

라꾸르구르몽드는 1989년 공동설립자 크리스티앙베를랑(Christian Berlan)과에두와에누베(Edouard Hennebert)는,프랑스남부바라휙레방(Balaruc-les-Bains)에 “l’Art de vivre à la française” (프랑스식삶의기술)을 표방하며 설립됐다. 

이후 25년간 프랑스 주요지역에서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라꾸르구르몽드설립자는 
변치않는최고의맛을합리적인가격에제공할수있도록아직도제조공정의처음부터마지막까지직접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오픈을 위해 지난 4월 30일 한국을 방문한 라꾸르구르몽드의 창립자에두와에누베는 “손님을맞는 친근한미소와 밝은노랑과빨강의색조가당신을과거로순간이동시키고맛을통해추억을되새기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공동창립자 크리스티앙베를랑은 “고전적이고정교하게만드는수제컨펙셔너리제품뿐아니라인테리어컨셉트와프랑스풍가구, 빈티지패키지디자인까지 라꾸르구르몽드의모든것들은프랑스본사에서직접제작한다. 그래서우리는소비자들이매장에들어온그순간부터그들에게유일무이한브랜드경험을 제공한다는면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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