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선 두산重 운영총괄사장, ‘동반성장’부터 챙긴다
- 부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협력회사 방문
□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사장(COO)은 1일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협력회사인 ‘서원풍력기계’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
□ 지난달 25일 두산중공업 COO로 부임한 한기선 사장은 첫 외부일정으로 협력회사를 방문해 동반성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줌.
□ 서원풍력기계는 발전소에 들어가는 각종 Fan(송풍기)를 20년 이상 두산중공업에 공급해온 전략적 협력 파트너 회사의 하나로서, 두산중공업이 최근 마련한 협력회사 경쟁력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각종 지원을 받게 됨.
□ 두산중공업은 올해부터 전략품목 공급사 146개사를 대상으로 품질보증 및 품질개선, 생산기술, 설계개선, 생산성향상, EHS(환경보건안전), 작업환경 개선 등 7개 분야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경쟁력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
□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3일부터 창원시내 메가박스와 연계해 협력회사 가족 전용 영화관을 운영키로 했으며, 협력사 직원자녀에게 두산동아 참고서 지급, 협력사 식당 개선, 우수 협력사 해외 발전 및 담수플랜트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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