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유럽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2015년 서머 뮤직 페스티벌(Summer Music Festival)이 이탈리아 전역에 위치한 맥아더글렌 5개 센터에서 7월 18일부터 개최된다.
특히, 유럽 최대 아웃렛인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세라발레 아웃렛에서는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주목할 아티스트 부분에 엑소(EXO)와 함께 뽑힌 영국 출신의 소울 뮤지션인 존 뉴먼(John Newman)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그레이아나토미 OST 작업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잭 사보레티(Jack Savoretti), X-Factor Italy에서 우승한 키아라(Chiara), 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아날리사(Annalisa) 등 전년도에 비해 더욱 화려하게 라인업된 뮤지션들이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서머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이탈리아 5개 센터에서는 7월 2일부터 핫 서머 세일 (Hot Summer Sale)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수준 높은 유럽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맥아더글렌 마케팅 담당자인 로라 메클레치(Laura McLetchie)는 “이탈리아 고객은 물론 전 세계 쇼핑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쉽게 만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현재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유럽 전역 8개국에 20개 센터가 있으며, 7월 캐나다 밴쿠버에 새롭게 오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