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한국적디자인을 최대한 가미한 것이 한샘가구의 특징입니다. 대구범어점플래그샵은 4세대 플래그샵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7개의 한샘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 (연면적 9200여m² 단일층) 를 자랑합니다”

강승수 한샘 사장은 6일 대구범플래그샵 오픈을 앞두고 5일 대구 범어점플래그샵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점 범어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40여년간 연구한 한국인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13개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73개의 콘셉트룸’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이어 대구에는 앞으로 이만한 크기의 플래그샵을   한곳더 오픈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후 오는 9월 수원점 오픈에 이어 12월 상봉점오픈등 앞으로 20개의 매장 더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부각되고 있는 이케아와 한샘의 차별점은 많이 있다”고 전제하고 “한샘은 이케아에는 약한 주방 가구에 대한 강점이 크고, 또한 이케아에서는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온라인판매비중이 높고  각종 가구등도  이케아에 비해 수명이 길거나  프리미엄급인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사장은 “ 특히 이곳에는 원스탑 쇼핑이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식기류등 생활용품류도 가장 다양하게 구성을 맞추었는데 앞으로는 이를 계기로  이부분의  매출비중 도 현재의 15%~20%에서 30%~40%로 높힐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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