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소방·구조 경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진행하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소방·구조 경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진행하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소방·구조 경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진행하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베트남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구조 경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지 사회와의 정서적 유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CJ푸드빌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은 지난 9월부터 호치민 지역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뚜레쥬르의 인기 빵류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업과 소방·구조 경찰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CJ푸드빌은 ‘베트남 헌혈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헌혈자들에게 뚜레쥬르 제품을 기부하며 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에는 베트남 보육원을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월부터는 산학 협력을 통한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베트남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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