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19일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역에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장산도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암초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인명 피해 여부와 선박의 파공 및 침수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역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koreapost.co.kr/news/photo/202511/83372_85661_1814.jpg)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19일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역에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장산도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암초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인명 피해 여부와 선박의 파공 및 침수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역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koreapost.co.kr/news/photo/202511/83372_85661_18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