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에 이어 21일 오후에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 모여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역시 약 3000명이 모여 최저임금 이상의 기본급 지급, 방학 중 무임금 해소, 정규직과의 근속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촉구했다.
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에 이어 21일 오후에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 모여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역시 약 3000명이 모여 최저임금 이상의 기본급 지급, 방학 중 무임금 해소, 정규직과의 근속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