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7일까지 수입명품 최대 6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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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7일까지 수입명품 최대 69% 할인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5.1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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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연다.  루이뷔통·샤넬·프라다 등 수입명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이고, 최대 10만원의 캐시백(환급) 혜택도 제공한다.  '럭셔리 슈퍼 딜' 코너에서는 프라다 인기 반지갑을 31만원부터, 코치 시그니처 위슬렛을 9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발렌시아가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96만원), 에트로 여성 가방·지갑(21만8천원부터) 등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루이뷔통 알마 BB, 페이보릿, 튀렌느와 샤넬 퀼팅 뉴미듐 캐비어 클러치 등 샤넬·루이뷔통의 인기제품을 따로 모은 코너도 마련했다.  이 밖에 프라다,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마이클코어스 등 다양한 수입명품 100여 가지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에 따르면 온라인몰에서 수입 명품을 구매하는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올해 들어 11월말까지 G마켓 수입명품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 품목별로는 명품 남성 가방이 3배로, 명품 주얼리(보석류·장신구)가 4배로 각각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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