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환상, 동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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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환상, 동화전'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2.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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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는 내년 1월 25일까지 상상력으로 가득한 '환상, 동화전'을 선보인다. 환상에 기반을 둔 현대동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번 전시회는 소설가와 여섯 명의 작가가 협업해 만든 전시로,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6편의 동화가 영상과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매체로 펼쳐진다. 바쁜 아빠를 잘 보지 못해 장난감에게 아빠 역할을 맡겨 대화하는 '조립식 아빠', 하늘을 나는 책상을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 단편소설 '하늘을 나는 책상과 마법의 노트'가 성유진 작가의 대형 벽면 드로잉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등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갤러리는 관람객에게 동화엽서, 팝업 카드를 증정하고, 나만의 환상동화 그리기 '키즈 아트 클래스'(선착순)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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