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인찬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연말을 맞이하여 ‘CHEERS 2015 & CHEERS Y’ALL’ 이벤트을 진행한다.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CHEERS 2015 & CHEERS Y’ALL’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난 10월에 출범한 커먼그라운드 대학생 서포터즈 ‘커먼그라운더스(COMMON GROUND-Us)가 연말을 맞이하여 26일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직접 기획, 진행한다.
'2015 UN COMMON SCENE' 사진전이 12월 26일, 커먼그라운드의 스트리트마켓 동과 마켓홀 동을 잇는 구름다리인 커먼브릿지에서 개최된다. 본 사진전은 2015년도에 가장 평범했던 일상이 가장 특별하게 변신하는 순간을 주제로 커먼그라운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은 사진 중 선별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재미있게 풀어낸 ‘시간마켓’을 진행한다. 시간마켓은 추억의 간식과 LP를 체험할 수 있으며, 캐리커쳐와 타로점 등 젊은 고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진다. 또한, 스트리트마켓 3층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밴드, 빅밴드가 협업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커먼그라운드 전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커먼그라운드 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에이치브이피’, ‘브라운브레스’, ‘칼리프애쉬’ 등 총 8개 브랜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브랜드는 경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커먼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단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커먼그라운드 입점 브랜드 제품, 전시회 티켓, 케이크, 해외 디자인 서적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월 7일까지 영국 아티스트 빅터 젠(Victor Jan)의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인 스타라이트 어택을 설치하며, 31일에는 대학생과 '2030' 세대 청년 500명을 초대해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 청춘어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