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도약”
[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의 건강,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아낙라이프(ANAC Life)’의 2016년형 프리미엄 안마의자(ANL-6500)를 출시하고 전국 110여개 지점과 안마의자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자사의 PB상품 ‘아낙라이프’를 통해 최신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생활 가전을 소개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높은 가격과 설치공간 부족 등으로 사치품으로 여겨지던 안마의자는 대중화 단계를 넘어서며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는 다양한 안마의자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16년형 최고급 안마의자(ANL-6500)는 국내 최초로 4개의 슬라이딩 프레임을 도입한 프리미엄 모델로, 인체공학적 3D안마와 전신, 릴렉스, 허리&골반, 스트레칭 등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안마감을 구현했다. 외관은 버건디 레드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자랜드 아낙라이프 관계자는 “홈쇼핑과 렌탈 서비스를 이용한 안마의자 구매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늘리고 있어, 각 소비자에게 꼭 맞는 제품을 상담 받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랜드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PB상품 아낙라이프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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