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모바일 스타일 커머스 ‘컷앤컬(대표 이은영)’이 오는 12월 18일(금)부터 31일(목)까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살롱 9곳과 ‘스타일위크 청담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컷앤컬은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분석해 청담동 소재 대표 프리미엄 헤어살롱 9곳(김청경 헤어페이스, 끌로에, 라끌로에, 라뷰티코아, 로앤로우, 쌤시크, 에이블 청담, 엔끌로에, 위드뷰티살롱)을 선정했다.
스타일위크 청담에 참여하는 9곳 모두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를 단골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프리미엄 헤어살롱의 스타일링 시술을 3가지 정찰가(38000원, 78000원, 98000원)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스타일링은 원장/부원장/실장/팀장급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한다. 헤어, 메이크업 시술을 구매하고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유명 헤어/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스타일위크 청담 2015’는 국내 뷰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중에서 처음 주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서 다수의 프리미엄 헤어살롱이 협업에 나선 것 역시 처음이다. 스타일링 시술 외에도 우수 고객과 참여 스타일리스트를 위한 애프터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강남구청이 후원한다. 컷앤컬 이은영 대표는 “스타일위크 청담 2015는 경쟁사간 협업이 어려운 뷰티 시장에서 최정상급 헤어살롱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로 연예인이 시술 받던 스타일링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헤어/메이크업 시술 서비스는 컷앤컬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타일 확인과 예약, 구매도 컷앤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컷앤컬 홈페이지(www.cutandcurl.co.kr)와 컷앤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