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면업종 고용침체는 '현재진행형'...확산 심화되면 더 악화될수도 대면업종 고용침체는 '현재진행형'...확산 심화되면 더 악화될수도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도 8월 취업자 수가 50만명 넘게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대면서비스업 등 취약업종의 고용 타격은 지속돼 우려가 제기된다.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00명을 넘나들고 있는데다 추석연휴 기간 8명까지 가정내 모임이 허용되면서, 인구 대이동으로 추석 뒤 확산세가 심화된다면 고용시장에도 그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일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0만3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경제일반 | 김진수 기자 | 2021-09-20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