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전,마사회도 옵티머스운용에 투자.. 옵티머스 발 논란 지속 한전,마사회도 옵티머스운용에 투자.. 옵티머스 발 논란 지속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수 기자] 국내 1위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와 6위인 한국마사회(2019년 매출 기준)가 사기 운용 끝에 5000억원대 환매중단 사고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에 직원 복지에 쓸 자금 수십억원을 넣었다가 원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옵티머스 펀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았는데 거대 공기업인 한전과 마사회가 투자 전 면밀한 조사만 했다면 돈을 날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13일 국회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경제일반 | 최인수 기자 | 2020-09-15 16:28 미래통합당, 예탁원 하나은행이 옵티머스 사태를 키워 미래통합당, 예탁원 하나은행이 옵티머스 사태를 키워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사무관리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과 수탁회사 하나은행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았다.특위 위원장인 유의동 의원은 비공개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예탁원과 하나은행이 '선한 관리인'으로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그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예탁원은 NH투자증권의 잘못을 예탁원에 떠넘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 하나은행도 사모펀드 수탁회사는 현 금융.증권 | 박영심 기자 | 2020-08-13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