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항공박물관, 초호화 화장실 설치 놓고 한국적 이미지 부여? 국립항공박물관, 초호화 화장실 설치 놓고 한국적 이미지 부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수 기자]김포공항에 개관한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이 설립 초기부터 예산 낭비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항공박물관은 최정호 초대 관장의 전용 화장실과 샤워시설 설치를 위해 약 2억원의 예산을 썼으며 공사비에는 철거비도 약 1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항공박물관은 또한 멀쩡한 새 회의실을 뜯어내고, 응접실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초호화 화장실에 이어 세금 낭비 논란에 불을 지폈다.박물관이 유료로 운영하는 항공레포츠 등 체험시설은 총 5개로 1인당 1만8000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화장실 경제일반 | 최인수 기자 | 2020-07-30 13:26 15년간 조세 등 증세액 연평균 7.5%↑, 조세수입 2.5배 증가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2000년부터 2015년까지 15년동안 ‘조세 등 증세액’(조세, 사회보험료, 각종 부담금을 합한 증세액)의 연평균 인상률이 7.5%인 것으로 2일 조사됐다. 이 중 부담금의 증가율이 11.4%로 가장 높고 사회보험료 10.8%, 조세 6.5% 순이다.반면 같은 기간동안 경제성장율은 연평균 4.3%,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6.2%로 나타났으며, 100인 이상 사업장 임금인상율은 4.9%로 실제 전체 근로자의 임금인상률은 2%대로 추측하고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00년 대비 2015년 조세수입은 2.5배,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수입과 각종 부담금 수입은 각각 4.6배 증가했다”며 2일 이 같이 밝혔다.납세자연맹에 금융.증권 | 김영삼 기자 | 2017-05-02 17:05 잘못된 서울 도로표지판 '수두룩'…5년간 2천500개 발견 잘못된 서울 도로표지판 '수두룩'…5년간 2천500개 발견 이노근 의원 "도시 이미지 실추 원인 될 수 있어"▲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는 원효대교의 영문 표기인 'Wonhyodaegyo'가 아닌 'Wonhyogyo'(원효교), 마포대교가 'Mapodaegyo'가 아닌 'Mapogyo'(마포교)로 표시된 도로표지판이 있다. MBC는 상암동으로 이전했으나 표지판에는 MBC 문화방송이라는 표기도 그대로 남아있다.지난 5년간 서울시내에서 잘못된 표기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판단을 방해한 도로표지판이 2천500여 개나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등은 그동안 수억원의 세금을 들여 표기 오류를 수정해왔으나 50건은 예산 부족으로 오기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 사회일반 | koreapost | 2014-09-22 0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