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타이어,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한국타이어,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5)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한국타이어는 올해 9,090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선정되었다.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를 포함한 전 세계 25개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S-Class에 이어 New E-Clas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력의 척도라고 불리는 3세 재계 | 윤경숙 기자 | 2015-03-11 10:56 벤츠, 다임러 트럭 코리아 1억원대 유로 6 풀 라인업 출시 벤츠, 다임러 트럭 코리아 1억원대 유로 6 풀 라인업 출시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유로 6 풀 라인업의 가격은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트랙터 모델은 1억7230만원~2억3690만원(부가세 포함), 뉴 아록스 카고 모델은 1억7750만원~2억580만원(부가세 포함), 뉴 아테고 모델은 965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대부분 대당 1억원대를 홋가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2-26 21:11 현대·기아차 승용차 내수 점유율 60%마저 휘청 현대·기아차 승용차 내수 점유율 60%마저 휘청 현대·기아차가 승용차 시장 내수 점유율에서 60%마저 위태로운 수준으로 내몰렸다.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새해 첫 달인 지난달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의 내수 점유율 이 60.7%(현대차 31.9%·기아차 28.8%)로 뚝 떨어졌다.60%에 간신히 턱걸이 한 이같은 수치는 수입차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월 평균 내수 점유율 65.04%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의 월간 점유율은 최저 63.1%(6월)에서 최고 66.5%(2월) 사이를 횡보했다. 현대·기아차가 새해 첫 달부터 승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위협받는 것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367대를 파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2-06 09:29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사상 최다 기록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사상 최다 기록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9천93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보다 34.2%, 지난해 12월보다는 16.4% 늘어난 것으로 종전 최다기록인 작년 7월(1만8천112대)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 수치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367대로 1위를 차지했고, 아우디(3천550대), BMW(3천8대), 폴크스바겐(3천3대), 포드·링컨(909대), 도요타(647대), 렉서스(520대), 랜드로버(488대), 크라이슬러(475대), 혼다(457대), 푸조(445대), 닛산(433대), 볼보(421대), 미니(349대) 등이 뒤를 이었다.베스트셀링 모델은 807대 팔린 아우디 A6 35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2-05 12:07 작년 자동차 수입액 10조원…최근 5년간 급증세 작년 자동차 수입액 10조원…최근 5년간 급증세 지난해 자동차 수입액이 10조원에 달했다.3년 만에 갑절 넘게 불어날 정도로 증가세가 가팔랐다.23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입액은 91억2천만달러였다. 전년보다 44.0% 늘면서 2002년(89.7%) 이후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입액은 작년 기말 환율로는 10조원, 평균 환율로는 9조6천억원 규모다.소비자는 수입액에 유통마진 등을 얹은 가격에 사기 때문에 실제 수입차 시장 규모는 10조원을 훌쩍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자동차 수입액은 2003년 10억달러를 넘어선 이래 세계 금융위기로 내수 경기가 가라앉았던 2009년을 빼고는 지속적으로 늘었다.특히 2010년 35억4천만달러, 2011년 42억7천만달러, 2012년 52억4천만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1-23 08:59 2천㏄ 이상 차값 인하…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2천㏄ 이상 차값 인하…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코리아포스틑=윤경숙기자] 자동차업체 대부분이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연초부터 2천㏄ 이상 차량에 대해 차값을 내렸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내에서 파는 모든 2천㏄ 초과 자동차는 생산지와 무관하게 차 값에 포함된 개별소비세가 현행 6%에서 5%로 1%포인트 낮아짐에 따라 해당 차종의 차값이 수 십만원부터 최대 수 백만원선까지 인하됐다.국산업체를 보면 현대·기아차의 경우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싼타페, K7, 쏘렌토, 모하비 등의 모델의 가격이 36만∼134만원 내렸다. 에쿠스 5.0 프레스티지가 1억992만원으로 최대폭인 134만원 인하됐다.한국GM은 지난해 12월부터 말리부, 캡티바, 알페온, 카마로 등 2천㏄ 이상 차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1-02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