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18.1%↓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락하는등 4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3%, 영업이익 18.1%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는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대비 원화 강세의 영향 등으로 분석했다.23일 현대차는 1분기 경영실적을 매출 20조9천429억원, 영업이익은 1조5천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1% 급감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치인 1조6천616억원을 밑도는 수치다.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2010년 4분기(1조2천370억원) 이후 17분기만에 최저치에 해당한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2.3% 감소한 2조3천210억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4-23 15:37 올해 법인세 최대 5조∼6조원 추가 확보 올해 법인세 최대 5조∼6조원 추가 확보 [코리아포스트 =김병국 기자]올해 법인세가 지난해보다 최대 5조원 정도 더 걷힐 것으로 추산됐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법인세수 부문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사뭇 다른 결과다.이에 따라 올해 예산에 편성한 대로 법인세수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져 4년째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세수결손 상황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세청은 올 3월 끝난 작년도 영업실적에 대한 법인세 신고액이 전년도보다 상당 수준 증가한 것으로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보고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법인세는 기업의 작년도 소득에 부과한다.법인세 신고액이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법인별 과세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성실납부를 유도했기 때문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정부 관계자는 "올해 법인세 신고액이 전년 경제일반 | 김병국기자] | 2015-04-13 14:02 동부건설 이대로 무너지나...회생절차 들어가도 유지 어려워 동부건설 이대로 무너지나...회생절차 들어가도 유지 어려워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시공능력평가 25위의 중견 업체인 동부건설이 지난달 31일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신청을 하면서 법원의 결정에 따라 회생절차 또는 파산이 결정될 전망이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 연속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자금여력이 급속도로 악화된 상태다. 최근에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관급공사 위주인 토목공사 수주감소 등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추가적인 유동성 부족에 직면해 왔다.이러한 어려운 자금사정을 타파 하고자 동부건설은 자산매각에 나서며 동부발전당진 등 핵심자산을 매각해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했으나 실패했다.지난해 6월 포스코가 인수를 포기하자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해 SK가스가 21 건설부동산 | 이경열 기자 | 2015-01-02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