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기문 캠프 대변인 이도운. 11일 기자단 상견례 …마포 캠프 현황은? 반기문 캠프 대변인 이도운. 11일 기자단 상견례 …마포 캠프 현황은? [코리아포스트 김형대기자] 반기문 캠프 이도운.대변인이 11일 오전 출입기자단 상견례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내일부터 여러분과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반기문 캠프 이도운.대변인은 서울신문 부국장 출신으로 정치부장, 논설위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콜로라도대 석사 등 정무와 국제감각 모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너와 실력 좋아서 선후배사이 신망두텁다고 한다. 반총장과는 칼럼이 인연이 되었다또 대변인 보좌역으로는 UN지원 SDGs한국협회 김정훈 대표가 맡고 있다 매스컴에 꽤 알려진 바 있는 김 대표는 반기문을 거의 매년 유엔에서 만난온 81년생 젊은 인재로 반 총장의 경제교사인 제프리삭스저럼 국내에선 SD 정치일반 | 김형대기자 | 2017-01-10 22:42 한미 고위급경제협의 개최…관계 지속 위해 노력 한미 고위급경제협의 개최…관계 지속 위해 노력 [코리아포스트 제임스김 기자] 보호무역주의 기치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일찌감치 통상압력에 시동을 건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제2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했다.우리 정부가 이임을 불과 열흘 앞둔 오바마 행정부와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가진 것은 북핵 등 안보 분야와 마찬가지로 경제·통상 문제에서도 한미간 호혜·협력 기조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지속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폐기와 FTA(자유무역협정) 무용론을 강조해온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막대한 국경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미국내 일자리 이슈! 외교경제 | 제임스김 기자 | 2017-01-10 17:59 기업銀 본점 300명 영업점 이동예정…직원들 불만 표시 기업銀 본점 300명 영업점 이동예정…직원들 불만 표시 [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기업은행이 1월17일께 임직원 인사를 할 예정인데 일부 영업그룹을 통폐합하고 본점 직원 300명 정도를 영업점으로 이동시킬 예정으로 알려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이동은 실적과 큰 상관 없는 본점 인력이 너무 비대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이미 본점 직원 감축을 예고한 상황이다.그러나 당사자들은 본점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300명이 영업점으로 이동하는 것은 지나친 인사라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직원들은 곧 본점을 을지로 신사옥으로 이동할 예정인데 직원들 대폭 줄이면 업무 공백이 생겨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 정상진 기자 | 2017-01-10 17:47 제일기획, 연예인 없는 연말 바자회 눈길 [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제일기획 등 광고회사들은 연말 바자회에 연예인을 초청하기로 유명한곳이다.회사 직원들에겐 평소 볼 수 없는 연예인 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연예인들로서는 광고 모델로 눈도장을 찍을 기회이기 때문바자회 행사는 연예인 소장품, 광고 촬영 때 사용한 소품들을 경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경매 수익을 기부하는 구조. 직원들 사이에선 평소 구입할 수 없는 명품들을 싼 값에 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이노션은 지난해말 연예인 ‘고준희’를 불러 바자회를 열었다.하지만 제일기획은 최순실 게이트로 사장이 검찰을 오고가는 상황이어서 연예인 없이 바자회를 조용히 치렀다.2015년 겨울 박서준과 황정음이 바자회에 참여한 것과 대비된다.. 제일기획은 최순실 게이 산업경제뉴스 | 정수향 기자 | 2017-01-10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217227237247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