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8층 한-아세안센터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과 로봇산업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한국과 아세안 간 로봇산업 무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17∼20일 싱가포르에 투자 및 시장조사단을 공동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체결식에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한-아세안센터의 김기홍 기획총무개발부장과 신남식 무역투자부 부부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박기한 로봇성장사업단장과 김종헌 글로벌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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