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남기 "20대 이하 편법증여 조사…10월부터 공직자 부동산 취득 제한" 홍남기 "20대 이하 편법증여 조사…10월부터 공직자 부동산 취득 제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최근 20대 이하 연소자의 주택취득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세정 당국이 편법증여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3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단속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상정,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에 따르면 20대 이하 주택취득 비중은 지난해 1분기 서울에서 4.4%였으나 3분기 5.0%, 올해 1분기 6.1%, 2분기 6.9%로 올랐다. 홍 부총 경제일반 | 김진수 기자 | 2021-09-29 09:11 지방서도 외면당하는 공공재건축…제도 실효성 있나 지방서도 외면당하는 공공재건축…제도 실효성 있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핵심방안인 공공재건축이 서울에 이어 지방 도시에서도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제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8월 공공재건축 도입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추진 중인 곳은 서울에서 단 4곳에 그친다. 정부는 최근 지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받았는데, 공공재건축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공공재건축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추가 사업지 발굴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 건설부동산 | 이명옥 기자 | 2021-09-08 08:13 도심복합사업, 서울 '강남'은 왜 안되나 도심복합사업, 서울 '강남'은 왜 안되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정부의 '2·4 공급대책' 핵심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후보지 선정을 놓고 일부 지역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높은 노후도와 주민 동의율에도 6차례에 걸친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주민들의 실망감도 커진 탓이다.정부와 서울시는 자체 기준을 마련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 일정 노후도를 반드시 충족해야 하고, 3가지 선택요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후보지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청마을·성북5구역,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제외 반발15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 경제일반 | 김진수 기자 | 2021-08-15 09:23 0.1% 오른 서울, 재건축 기대감 여전…"거래량 줄었지만 상승 지속" 0.1% 오른 서울, 재건축 기대감 여전…"거래량 줄었지만 상승 지속" 서울 아파트값이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면서 2·4 공급대책 효과 전인 2월 초 수준까지 올라갔다. 거래량 급감 속에서도 한주 간 재건축 호재가 있는 노원 아파트값은 5000만원, 강남은 1억원까지 올랐다. 반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던 세종시는 호가가 2억원까지 떨어지는 등 뚜렷한 온도차를 나타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서울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1%포인트(p) 확대한 0.1%를 기록하며, 상승세 확대 추세를 이어갔다.노원구가 0.21% 오르며 건설부동산 | 강세준 | 2021-05-22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