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가 23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미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량소재 육성전략과 개발방향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6년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국가 차원의 집중적인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9대(자율주행자동차,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정밀의료, 탄소자원화, (초)미세먼지, 바이오의약)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발표했었다. 특히 그중 경량소재는 미래자동차, 항공기, 로봇 등 미래 주력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소재로 최근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R&D투자가 활발하다. 금번 세
경제일반 | 김광수 기자 | 2017-02-15 13:00
[코리아포스트 제임스 기자]한국과 중앙아메리카 9개국이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간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9일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CABEI)과 스마트시티(smart city), 도로, 교통, 주택, 상수 도 등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협력과 공동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중미경제통합은행은 중미지역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을 위해 1960년 설립됐으며,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 공공·민간 프로그램 및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체결로 한국은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파나마, 벨리즈, 콜롬비아 등 중미 9개국과 세미나, 워크숍, 로드쇼 등
외교뉴스 | 제임스 김 기자 | 2017-01-24 20:50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한국이 터키, 세르비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흑해 연안 국가 4개국과 정보통신기술 및 전자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외교부와 행정자치부는 지난 20일 이 4개국에 ‘전자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절단은 회원국으로 있는 흑해경제협력기구(The Organization of the Black Sea Economic Cooperation, BSE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제6차 한국-흑해경제협력기구 정보통신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흑해경제협력기구는 흑해 연안 국가간 교역 및 경제협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1992년 터키 주도로 설립된 지역경제기구다. 회원국은 터키, 세르비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해, 러시아, 아르메니아,
초점! 주한대사관 | 김형대 기자 | 2016-11-23 21:15
[코리아포스트 정상미 기자] 한국전력은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MOU는 조환익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하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AREV
재계 | 정상미 기자 | 2016-11-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