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숙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다양한 기념품들이 진열대에 올랐다.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부터 이들이 새겨진 수첩, 보온병, 쿠션 등이 지난 4월 29일을 시작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및 어린이박물관, 국회, 정부세종청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곳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5월부터는 백화점, 마트, 편의점, 면세점, 영화관, 롯데월드, 미술관, 공연장, 주요 공항, 역사 등으로 판매가 확대된다. 오는 6월 말부터는 올림픽 성화봉송 루트를 따라 행사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엄찬왕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마케팅국장은 "대회가 2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기념품에 대한 관심과
now 한국 | 김정숙 기자 | 2017-05-03 22:18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국내 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세계적인 사랑축제 '남원 춘향제'가 오는 3일 광한루원에서 개막해 닷새간 이어진다.87회째를 맞은 올해 춘향제는 '춘향! 사랑으로 너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전통문화, 공연 예술, 놀이 체험, 부대 행사 등 모두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전통문화 부문에서는 사랑 등불행렬, 춘향국악대전, 춘향제향을 선보인다. 공연 예술 부문에서는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 창극 춘향전,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여성국극, 해외 초청공연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놀이 부문에서는 춘향 길놀이, 사랑의 춤판, 지금은 춘향시대가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는 민속씨름대회, 춘향 사진촬영대회,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펼
now 한국 | 김영목 기자 | 2017-05-02 12:56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경남지역 말테마파크로 유명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직업’을 주제로 한 ‘어린이 직업체험 대축제’를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일대에서 개최한다. 부산은행, 부산에어, 삼진어묵, 김해민속박물관 등 25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이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야구선수, 은행원, 디자이너, 앵커 등 30여 개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하는 유니폼과 장비, 시설 등을 활용해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형지 아트몰링(회장 최병오)이 행사 메인스폰서로 나서 모든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도왔다. 야구선수, 은행원, 디자이너, 앵커 등 직업 체험 가능 이 축제는 ‘우리 아이의 미래
now 한국 | 김태문 기자 | 2017-04-28 17:32
[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당면 과제와 중장기 발전방안, 그리고 차기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산업의 미래' 세미나가 오는 27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가 후원하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VR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애매니지먼트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11개 협·단체가 공동주최했다.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now 한국 | 편도욱 기자 | 2017-04-24 15:05